“한국의 셜록 홈스 많아질수록 억울한 국민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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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국제공인탐정’ 유우종 한국민간조사협회장

8년 전 지방의 한 도로에서 큰 추돌 사고가 벌어졌다. 코너길에서 12인승 승합차와 승용차가 부딪혀 승용차를 운전한 30대 남성이 숨졌다. 가해자는 사망한 남성 A씨로,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딴 뒤 귀국해 고향에 가던 중 난폭 운전으로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아들을 잃은 A씨 부모는 거액의 합의금을 물어내야 할 처지에 놓였다.
A씨 아버지는 평소 침착했던 아들의 운전 습관을 떠올려 볼 때 이런 사고가 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A씨 아버지는 한국민간조사협회를 떠올리고 사건을 의뢰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유우종(53) 회장은 인명피해가 있는 교통사고 현장엔 기름과 피가 사방으로 퍼져 있는 것과 달리 한곳에 뭉쳐 있는 것이 수상하다 생각했다. 조사 결과 현장은 승합차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이었다. 현장에서 사망한 A씨를 보고 가해자인 승합차 운전자가 사고 지점을 바꿔 버린 것으로 최종 판결 났다.
4일 서울 강남구 한국민간조사협회 사무실에서 만난 유씨는 “‘사설 탐정(민간조사원)’이라고 하면 불법 흥신소와 연결시키기 쉬운데 교통사고부터 보험 사기, 지적재산권 침해 조사까지 다양하다”고 소개했다. 특히 최근 각종 범죄가 급증하면서 사법기관에 맡겨지는 사건이 폭주하는 가운데 이들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전 세계 민간조사원의 시장 규모는 한 해 50조원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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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지방의 한 도로에서 큰 추돌 사고가 벌어졌다. 코너길에서 12인승 승합차와 승용차가 부딪혀 승용차를 운전한 30대 남성이 숨졌다. 가해자는 사망한 남성 A씨로,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딴 뒤 귀국해 고향에 가던 중 난폭 운전으로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아들을 잃은 A씨 부모는 거액의 합의금을 물어내야 할 처지에 놓였다.
A씨 아버지는 평소 침착했던 아들의 운전 습관을 떠올려 볼 때 이런 사고가 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A씨 아버지는 한국민간조사협회를 떠올리고 사건을 의뢰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유우종(53) 회장은 인명피해가 있는 교통사고 현장엔 기름과 피가 사방으로 퍼져 있는 것과 달리 한곳에 뭉쳐 있는 것이 수상하다 생각했다. 조사 결과 현장은 승합차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이었다. 현장에서 사망한 A씨를 보고 가해자인 승합차 운전자가 사고 지점을 바꿔 버린 것으로 최종 판결 났다.
4일 서울 강남구 한국민간조사협회 사무실에서 만난 유씨는 “‘사설 탐정(민간조사원)’이라고 하면 불법 흥신소와 연결시키기 쉬운데 교통사고부터 보험 사기, 지적재산권 침해 조사까지 다양하다”고 소개했다. 특히 최근 각종 범죄가 급증하면서 사법기관에 맡겨지는 사건이 폭주하는 가운데 이들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전 세계 민간조사원의 시장 규모는 한 해 50조원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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