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탐정’하면 남 뒷조사를 하는 심부름센터로 착각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그건 정식 교육과정을 거치지 않은 ‘얼치기 유사 탐정’이나 그렇다. 최근에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송될 정도로 탐정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추세이다. 탐정교육을 위한 코스도 마련돼 주목받고 있다. 실제 탐정교육 코스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FPI명탐정사 창업최고위과정에서는 ▲디지털포렌식 ▲산업 스파이 ▲지식재산권 침해 ▲기업회계 부정 ▲교통사고 ▲화재사건 ▲살인사건 등을 조사하는 방법을 세밀하게 배운다. 일련의 교육과정은 ‘탐정’ 용어 도입에 앞장섰던, 호주 공인탐정 1호 출신 유우종 한국탐정기관 총연합회장이 만들었다. FPI명탐정사 최고위과정 115기를 수료한 이들은 “배워두면 실생활에서 쓸모가 많다”라고 입을 모았다.<편집자 주>
▲ FPI명탐정사 최고위과정 115기 수료식에서 안숙희 탐정, 유우종 교수, 이순영 탐정, 박무영 탐정이 기념 촬영을 했다.
【STV 김충현 기자】명탐정사가 되기 위해서는 세밀한 교육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들은 교육을 통해 디지털포렌식은 기본이고, 기업회계 부정 및 산업 스파이, 교통사고, 화재사건, 살인사건 등에 대한 조사 방법을 상세히 배운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FPI명탐정사 최고위과정 115기를 수료한 김성훈 기수회장은 30년 간 금융업에 종사했다. 김 회장은 “탐정 교육이 굉장히 디테일하고 실사례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라고 했다.
댓글 (0)